몽키(MONKI) 플리츠 팬츠입니다.
MONKI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예요. H&M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로, 코스(COS), 위크데이(Weekday), 칩 먼데이(Cheap Monday) 등의 브랜드들과 자매이죠. 한 5년도 더 전에 홍콩 여행을 갔을 때 처음으로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요. 패턴이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 귀엽기까지 해서 그 때 점프 수트와 원피스를 여러벌 샀었어요. 그 때 산 옷들 중에 아직까지 입는 것도 있어요. 입을 때마다 문의도 많이 오고요. 몽키 제품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.
이 바지는 작년에 제가 구매해서 입은 후로 문의가 많았던 제품이에요. 그런데 사이트에서 품절이라 구할 수가 없었어요. 그러다가 이번 겨울 세일 때 남아있는 물량이 한꺼번에 풀렸더라고요. 그래서 스몰과 미듐을 모두 구매해 놓았습니다.
주름이 진짜 잘 잡힌 바지예요. 한여름에 입어도 시원하고, 날씨가 추울 때에는 안에 스타킹을 신고 입어도 예뻐요. 저는 사계절 내내 잘 입는 바지입니다. 그런데 소재가 미끈해서 나무같은 데에 종종 걸려요. 좀 뜯기더라도 불로 살짝 지지면 티도 안나고 좋은데, 그래도 옷을 귀하게 입으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는 바지입니다. 뜯길 때마다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.
몽키의 예쁜 플리츠 팬츠, 함께 입어요!
저는 이 제품, S 착용하는데 미듐도 길이만 길어질 뿐 잘 맞습니다. 고무줄 허리라 사이즈가 많이 중요하지 않으니, 길이로 선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소재 : 100% 폴리에스테르
크기 : S (허리단면 34, 밑위 30, 총장 90 cm) / M (허리단면 38, 밑위 33, 총장 93 c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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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님 소재 및 컬러감이 강한 제품의 경우 밝은 소재와 함께 착용시 이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여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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