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 드랍(MY DRAP) 코튼 받침_깅엄 체크 [소]

Serviettes de table 50u PICNIC GINGHAM RED

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랜드 마이 드랍(MY DRAP)의 코튼 받침 중 깅엄 체크입니다.

저는 한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마시기 때문에 항상 컵받침이 필요해요. 얼음이 녹아 컵 겉면으로 물이 주루룩 흐르거든요. 그런데 종이 컵받침은 한번 쓰고나면 버려야 하고, 천 컵받침은 가장자리 부분의 실이 풀려 못생겨지더라고요. 

마이 드랍의 천 받침은 뜯어 쓰는 제품이라 실용성도 좋은데다가 가장자리 부분에 처리가 되어있어 원단이 풀리지 않아요. 게다가 특별 개발된 원단으로 6회까지 세탁이 가능하니 오래오래 쓸 수 있어 너무 좋죠! 6회 이상 세탁해도 집에서 제가 쓰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어요! 컵받침으로 매일 쓰다가 음료를 흘리면 세탁해서 다시 쓰면 돼요. 세탁 후에 다림질을 한번 해주면 또 새것처럼 쓸 쑤 있고요.

피크닉 갈 때, 집에 손님들이 오실 때, 이 받침 하나로 예쁜 식탁을 완성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!

크기와 용량 : 11 x 11 cm, 총 50장

세탁 전(왼쪽)과 2회 세탁 후(오른쪽)의 모습

세탁 후에 다림질을 해주시면 원래의 모습과 비슷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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