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근두근포장도 예뻐서 뜯기가 아까웠습니다. 특히 "제가 포장했어요." 라는 얼굴 스티커를 보고 재밌어서 웃음이 났어요. ㅎㅎ나이키 paris 티셔츠 아주 맘에 들어요! 남성복이라 핏이 어떨까 했는데, 55사이즈인 제게 적당히 넉넉해서 딱 예쁘더라고요.^^ 사장님 조언대로 바지 안에 쏙 넣어 입으니 캐주얼 룩으로 굿굿♡♡ 나이키 로고도 형광 핑크라 상큼해서 여름의 계절과 아주 잘 어울렸고요, paris+나이키의 조화도 파리지엔느 감성이 느껴졌습니다.^^ 부드럽고 얇은 면이라 입고 있는 내내 시원하기도 했어요. 가을에는 위에 가디건 걸쳐 입으면서 부지런히 잘 입을 수 있겠어요. 잘 입을게요~~ 감사합니다.^^